루리웹
·2일전
2 게임이 불친절 하다 VS 유저의 상상력을 장려하는 거다. (96)
세키로나 엘든링이랑 달리 다크소울 시리즈는 아무런 힌트도 없이 뭔가를 숨겨 놓는 성격이 있다.
가령 요왕 오스로에스를 잡고나면 보스룸 뒤의 보물창고에 다다를수 있는데
"여긴 뭔가 묘하게 허전하네.......뭐 별거 없는듯."
하고 돌아간 사람이 분명 없지는 않을 거다.
상자 뒤의 벽이 아예 완전히 새로운 구역으로 통하게 만드는 환상의 벽이라는 디자인은 과연 괜찮은 디자인인가?
괜찮지 않기 때문에 프롬은 후속작에서 뻔히 보이는 힌트를 그렇게 무더기로 남긴 것인가?
아니면 애초에 메인스토리 진행에 필수가 아닌 탐험 만을 위한 장소니까 굳이 애써서 힌트를 남길 필요는 없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