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원 FC 위민 아챔 4강경기 관중석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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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수원 선수단과 팬들이 느꼈을 감정이 어땠을지 상상이 안갑니다...ㅠ
정말 기괴하기 짝이없는 대한민국 일부 사람들의 응원 방식이네요...말만 공동응원이라고 표현했을뿐이지 역시나 북한 응원하기 위해서 온 사람들이 맞네요..수원 선수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습니다.응원 걸개도 내고향 응원 걸개가 압도적으로 많았었죠.
그저 북한 선수들이 자기들에게 호응해주길 바라는 사람들..
조직적인 응원 시도했다가 파도타기도 실패했고
경기 끝나고나서는 수원 선수들 기분 신경도 안쓰고 상대팀 승리에 기쁘다고 징치고 꽹가리 치는 시민단체들의 장면도 진짜 기괴하네요.
이런 감정으로 왔으면서 수원이 결승 갔었으면 결승전때도 수원 응원하러 왔을거라구요? ㅡㅡ도저히 안 믿기네요.
현장에 축구계 관계자들이나 민주당 일부 정치인들도 온것은 봤었지만 쿠팡플레이가 AFC 중계권 가지고 있어서인지 쿠팡 로저스 대표도 오고,국회의장도 오셨었군요.
또한 보통 클럽대항전은 선수들이 자국 국기 쓰는 경우가 결승전 우승 세레머니때 쓰는데 이 선수들은 자체적으로 준비해서 4강전 승리후에 저런 세레머니를 하는군요..허허..
시민단체 숫자가 훨씬 더 많았기 때문에 내고향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솔직히 수원보다 컸고,걸개도 양팀 잘하기를 응원하는것도 아니고 내고향팀 환영한다는 걸개를 걸지않나(경기장 밖에도 그렇슷니다.) 참 좀 그렇습니다.
더 걱정되는건 이번 이슈가 선거철에 축구팬들과 국내 선수단들을 자극했다는것입니다.
정말 씁쓸하고 아쉬운 경기 이슈이고.
이제 23일 결승전이 북일전인데 공동응원이라는 개념은 사라졌으니 다행입니다만 시민단체분들이 이슈를 그만 좀 만들었으면 합니다.
북한 선수단들은 당신들도 무시하고 별 신경을 안쓰는데 우리 홈에서 너무나도 좀 보기 껄끄럽고 이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자기들이 이렇게 하는 목적에 이해해달라고 하지말고 축구 문화와 선수단을 배려하는 모습이 먼저 였어야해요.
통일부도 이 이슈의 중심축에 있다보니 좀 더 아쉽네요.
다만 시민단체분들 일부 이름들은 자기들이 알리거나 언론 통해서 일부만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