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12시간전
아내가 이마트도 가지 말아야 겠다고......
아침에 스벅 이야기를 하다가
이제 이마트도 가지 말아야 겠다고 하더만요.
그나저나 선물 받은 스벅 쿠폰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더라는......
여튼무튼...
내가 울 동네 터미널에 괜찮은 정육점이 생겨서
얼마전 부터는 고기는 거기서 산단 말이죠.
사실 고기만 동네에서 사도 이마트에서 뭐 살 일은 거의
없그등요.....그 외 채소는 아내가 퇴근길에 사오고
과일은 5일장때 내가 사오고 그러면 되는 건데
그 동안 그걸 왜 굳이 나누어서 사냐고 귀찮다고
이마트 간 김에 사오지 왜 그러냐고 타박을 해놓고
이제와서 '이제 이마트도 가지 말아야 겠네'라고
도시 여자처럼 한마디 하는데 좀.....
좀.....
좀.....재수없었음....
내가 롯데 불매하고 노제팬하고 유니클로 안가고
뭐 그런거하면 '까다롭다'고 잔소리 해놓고
이제와서...응!!
이따가 퇴근 후에 그런거 다 따지면
보나마나 안들리는 척 할것 같아서
따지지는 않을 거지만......여튼 좀......
이 뻘글에 뭔가 의미를 남겨야 할것 같아서
한마디 하자면
태평리 터미널에 정육점이 삼겹살이 괜춘함.
맛 자체는 삼겹살이 월등하고
식감은 목살이 말도 못하게 부드러움
소고기는 아직 못 사먹어 봄.
도니 없어서.....ㅜㅜ